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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웅
/ 1969년생 / 플랜트 배관공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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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빛 좋은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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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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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듯 날아든 엽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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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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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웃음 - 부산교도소에 있는 효성 박현정동지를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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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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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올 10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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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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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죽어도 동지를 그냥 보낼 수 없다 - 故배달호동지의 영전에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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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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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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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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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이 있는 곳에서 투쟁을 확대하라 - 이현중 이해남 열사투쟁 결의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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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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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공장 - 故 박일수 열사의 비타협적 투쟁정신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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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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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열사를 꿈꾸지 말라 - 최남선 동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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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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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 - 류기혁열사를 이처럼 무기력하게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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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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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녘, 은행나무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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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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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달의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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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끝 마을에서 - 황호인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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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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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좆이 봄보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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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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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동 산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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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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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소박한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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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는 일의 순서 - 조선남 동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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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12월 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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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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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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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어느 친숙한 봄날에 - 경찰청 비정규직 동지들의 고공농성 투쟁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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