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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웅
/ 1969년생 / 플랜트 배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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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투쟁신호처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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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키우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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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 울산지역 건설플랜트 노동조합 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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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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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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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우석이 - 계급으로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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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없다 - 효성 해복투 동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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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인 나날 - 임유선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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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이 투쟁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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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 꽃 빛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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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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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만큼 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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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푸른 겨울 저녁 - 이선인 동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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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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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투사 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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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을 꿈꾼다 - 2001년 효성공장점거투쟁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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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우리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살아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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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우고 키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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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깊을수록 투쟁의 강도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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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청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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