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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월 > > 어제 배추 모종을 심었는데 아줌찮이 오늘 비가내린다 허 ~이리도 반갑고 고마울수가 없다 > 발발 말라 비틀어진 콩대하며 하루밤 새고나면 > 아파리가 축처진 고추을 바라보며 그렇게 물을 주어도 가뭄든 땅에는 한바가지 물밖에 않된다 > > 무우 배추 대파 갓 양배추 등등 가실농사 시작이다 > 김장 문화도 사그라져가고 누구는 조그만 지으라 하지만 작은 농사는 성에 차지도 않는다 > 농사는 어자피 나눔이기에 많이 가꿔 나눠 먹자는 내생각이지만 세상은 주면서도 눈치을 보아야 하는세상이다 > > 엄니가 호박도 이쁜것만 내다 팔고 상추 한닢도 좋은것 따서 이웃들에 돌리던 심정이 아련히 다가온다 > ";남에게 주는것은 언제나 크고 존놈 줘야하고 음삭도 맛난것을 줘야 한다 남에게 주는것은 결국에는 나에게 주는것이다 줄라문 뭐든 존것으로 줘야한다" > > 일찍심은 고구마을 캐었는데 몇집 나누다 보니 > 찌그러기 뿐이다 이쁜것만 추려 보내는 마음이 고맙고 고구마밥을 하니 별미다 > 가을 걷이도 이쁘게 잘키워 뉘곁에 안길 것이냐 > 가을비가 왜이리도행복하냐 > 농사와 엄니는 언제나 새로운 세상으로 날 이끌어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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