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1952년생 / 농부

 

김영철 0 778

 

 

독하다

날씨도 그렇고

장사도 그렇고

 

기다림 이라지만

오지 않는 님 을 어짤소냐

 

가끔, 아주 가끔

오신님들이

한편의 詩 가 된다

 

쓴다고

쓰고 싶다고

詩 가 오시던가

 

기다리다, 기다리다보면

반가운 님 은 오시고

 

기다리며

또 기다리며

겨울밤 별 을 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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