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 1952년생 / 농부
소녀상
해방글터
0
720
2016.01.17 12:28
아부지는 모내기 흘때
장딴지가 실해야 모를 잘낸다고 했구
다리심이 있어야 핵교 괭부도
잘흘수 있다고 했는디
다리심도 보타져 버리고
장딴지 힘두 없는
헛깨비
광화문 곁에
지켜 주지도 못한
소녀상이 쪼그라 앉아 있다
반응형 구글광고 등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720 명
- 어제 방문자 699 명
- 최대 방문자 6,807 명
- 전체 방문자 542,300 명
- 전체 회원수 15 명
- 전체 게시물 15,81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