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웅 / 1969년생 / 플랜트 배관공


짐승처럼 앓다

조성웅 0 1,060

 

 

저녁이 없는 삶이다

주말이 없는 삶이다

 

공장의 불빛은 인정사정이 없다

 

견디지 못할 무렵이면

짐승처럼 앓기도 하는 것이다

 

201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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