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웅 / 1969년생 / 플랜트 배관공


마음의 동력

조성웅 3 1,179

 

-박흥렬에게

 

반딧불

 

그 빛에

달뜨는 경이의 시간이 온다

 

내 마음의 동력,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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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상화
반딧불을 동력으로 삼을 줄 아는 마음이 동력이지.
조성웅
원자력, 전기에 의지하지 않는 것,
이 자본주의에 의지하지 않고 다르게 살기 시작하는 것.

유독 반딧불에 내 마음이 가는 건
무수한 협력의 또 다른 이름,
그도 나도 자연의 미생물이기 때문이지
박상화
그렇지. 월든에서 소로우가 준 영향중 가장 큰게 그건거 같아. 왜 꼭 그렇게만 살아야 해?하는 질문. 자본주의가 나쁜 것은 자기만 강도가 되는게 아니라, 수많은 공범을 만든다는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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