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웅 / 1969년생 / 플랜트 배관공
작고 하얀 발
해방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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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11:54
엄마가 아프고 나서야
엄마의 작고 하얀 발이 느껴졌다
참 이뻤다
내 손은 따뜻했고
엄마는 소녀처럼 수줍어했다
세상의 처음이었다
엄마의 작고 하얀 발이 느껴졌다
2014년3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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