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웅 / 1969년생 / 플랜트 배관공
동지!
해방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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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00:44
종일 재정사업을 하고
사무실로 돌아온 살림꾼 사무장
창문 밑, 벽에 기대어
꾸벅꾸벅 졸고 있네요
비가 감칠맛 나게 내리네요
톡, 톡
창문에 처음으로 맺힌
빗방울 하나
저 무한한 신뢰의 느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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