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자 글쓰기모임 해방글터는 2001년에 결성되었습니다.
2000년 8월 준비모임 홈페이지 개설
2001년 3월 「전국노동자글쓰기 모임 해방글터」공식 발족
2001년 5월 홈페이지에서 <제1회 사이버 시화가전>
2001년 10월 첫 시집 발간 『땅 끝에서 부르는 해방 노래』(문예미학사)
2002년 6월 홈페이지에서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과 함께 <제2회 사이버 시화가전>
2003년 6월 두 번째 시집 『다시 중심으로』 발간
2005년 월 세번째 시집 『하청노동자 전태일』 발간
노동하고 글쓰고 투쟁하는 사람들이라
사정에 따라 함께 하기도 하고, 함께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노점상 김영철,노점상 임채희,해고노동자 김도수,사무직노동자 박흥열,지하철노동자 손병도
부산/ 자동차 부품 하청 노동자 배순덕
대구/ 해고노동자 김이수,건설목수 조기현,공장노동자 오원박,용접노동자 신경현,공장노동자 오동길,일용노동자 들사랑,언론노동자 천용길
울산/ 조선소용접노동자 안윤길, 하청 플랜트 배관노동자 조성웅
제주/ 목수노동자 이민중
2001~2008, 홈페이지를 만들고(www.ptpen.com),
제1회(2001), 2회(2002) 온라인 시화가전을 했습니다.
2008~2015, 홈페이지를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ptpen)로 이전하였습니다.
2015.12. 홈페이지를 진보넷(http://ptpen.jinbo.net)으로 이전중입니다.
동인시집 3권을 내었습니다.
제1집 땅끝에서 부르는 해방노래/ 문예미학사/ 2001
제2집 다시 중심으로/ 삶이보이는창/ 2003
제3집 하청노동자 전태일/ 풀무질/ 2005
동인들은 개인시집도 내었습니다.
안윤길 1집/ 배 만드는 사람들/ 문예미학사/ 2001
김영철 1집/ 길에서 부르는 노래/ 풀무질/ 2006
조성웅 1집/ 절망하기에도 지친 시간 속에 길이 있다/ 갈무리/ 2001
조성웅 2집/ 물으면서 전진한다/ 갈무리/ 2006
조성웅 3집/ 식물성 투쟁의지/ 삶이 보이는 창/ 2013
조성웅 4집/ 엄마는 새로운 세계의 첫날처럼 웃었다/ 2014
신경현 1집/ 그 노래를 들어라/ 풀무질/ 2008
신경현 2집/ 따뜻한 밥/ 갈무리/ 2010
신경현 3집/ 당부/ 도서출판 한티재/ 2014
문화제와 노래공연에 함께 하고, 시노래음반도 발매하였습니다.
문화네트워크문화제 "항해" 시화전 참가/ 2008
우창수의 노동시인 배순덕전 "그리움" 공연/ 2009
우창수의 노동시인 안윤길, 조성웅전 "배만드는 사람들" 공연/ 2009
우창수, 좋은친구들과 함께 시노래음반 "환하게" 발매/ 2013
부산 연리문화제와 울산에서 걸개시전과
스타케미칼, 밀양, 재능, 한진,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대회등에서
다수의 시노래문화제를 개최하고 참가하였습니다.
현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 농부 김영철, 노동자 김도수
강원/ 하청 플랜트 배관노동자 조성웅
부산/ 자동차 부품 하청 노동자 배순덕
대구/ 건설목수 조기현, 공공운수노조 대경지부 조직부장 신경현,언론노동자 천용길
제주/ 목수 이민중
미국/ 박흥열
2015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