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화1968년생 / 편의점

​햇살의 영토

박상화 0 888

 

 

여름이었다

겨울이었다

하루 종일 엎치락 뒤치락

이불깔고 레슬링하는 두 형제처럼

모락모락 자라나는

햇살의 영토 

 

 

2015.2.1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카테고리
반응형 구글광고 등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206 명
  • 어제 방문자 423 명
  • 최대 방문자 2,936 명
  • 전체 방문자 467,212 명
  • 전체 회원수 15 명
  • 전체 게시물 15,811 개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