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부 그 노래를 들어라
천길 벼랑-노사 협조주의자에게
어머니-내 마음의 감옥
정기 건강 검진
슬픈 어린이날
가시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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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너무 먼 곳
실업1-불면증
실업2-고용안정센터에서
사람이 그리웠나 보다-수근 형님에게
눈물겹지만 첫 눈이다-대구에 올 첫눈을 생각하며
비상구의 푸른 사내-비정규직 노동자,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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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그 저녁을 꿈꾼다
바람을 만나다
그 나무-봄으로 가는 겨울나무
잊고 있었다-봄 나무
상처에 길들여진다
마지막 연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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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바다만 오늘을 울고 있다
생각한다
봄,익숙하지 않은 승리를 위해-울산과학대 미화원 동지들의 투쟁 승리를 기원하며
운다
양정동에서 외로웠다-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파업지지 엄호 결의대회에서
노조 사무실 옥상에서-울산의 형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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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지리산이 멀다
산-지리산에 들어간 강이형을 생각하며
산정에서 파도소리를 듣다-소백산 비로봉 정상에서
지리산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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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기억하라,오늘을
부끄러움
별 달리 해줄 말이 없다,후세인
삼안 식당 앞을 지나가는 것들
말-단속 추방 반대 노동허가제 쟁취를 위한 농성장에서
오늘은 노동절-117주년 이주노동자 노동절 대구 집회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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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문|불안정 노동자가 보여주는 불온한 소리들/신강
추천사1|변홍철
추천사2|조성웅
후기